지난 월요일에 트위스트런에서 소리와 중심이 안맞는 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2~3일 후에 택배회사에서 가지러 간다고 주소를 상담원이 물어보았고 저는 대답했습니다.

수요일쯤에 왜 안가져 가냐고 전화를 하였더니 지역에 따라 조금 늦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내일까지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목요일에쯤에 다시 전화를 하니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며 경비실에 맡기랍니다.

경비실에 맡길수 없다고 했더니 알겠답니다. 이제는 전화하기가 짜증이 나서 전화를 하지 않았더니 오늘 (7일)에서야 전화가 왔어요. 택배회사에서 왔냐구요. 제가 바쁠 때 전화가 온터라 문자로 택배회사의 전화번호를 찍어달라고 하였더니 연락이 아예 없내요...아예 새로 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다시는 제가 아는 사람에게 권해주기 어려울 것 같아요. as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기분이 너무 나쁘내요...